날탄받은 122때문에 웃음벨이 됐다지만 여전히 최고 관통력의 dm53과 돌대가리는 어디 안감.

게다가 2a5도 dm53 받고 2a6이랑 거의 동등해져서 훌륭한 백업이라 할 수 있음.

르클레르와 -챌-같은거랑 비교하면 레오는 ㄹㅇ 선녀임.


대공에서도 2발 찍 싸고 현자타임이 길다곤 하지만 롤랑트럭의 미사일은 인게임 최강인 크로탈임.

프랑스, 스웨덴의 크로탈이랑 비교해서 휴행 미사일 수가 2발 더 많은데다 재보급 시에도 2발씩 나눠서 빠르게 보급받아서 지속력 측면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할 수 있음.


헬기를 보자면 독타이거는 인게임 유일의 회전익기 fnf 미사일인 파르스를 가지고 있음.

물론 이 파르스가 시커 진빠를 많이 일으키킨 하지만 대공으로부터의 안정성은 헬좆 중 최고임.

기관포가 없는데다 유일한 대공 무장이 스팅어라 제공기가 뜨면 무력하게 썰리는 단점이 있긴 함.


고정익기 캐스에서도 이제 독일은 토네이도를 받았음. 

뱅리얼에서야 토네이도는 날아다니는 점수자판기지만 지상전 입장에서는 좀 다름.

토네이도는 열상포드와 LGB4발로  고고도에서 지상장비를 썰어먹을 수 있음.

게다가 추력도 이만하면 충분하고 초음속기라 고고도에 가는데에 별 지장이 있는것도 아님. 

심지어 대지상 무장 들고도 사와L 2발이 달려서 유사시 제공을 잡는데도 써먹을만 함. 


결론적으로 독일은 이론상 각 분야에서 최고는 될 수 없지만 두루두루 못하는게 없는 오각형 만능 팩션이라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약세인 상황이고 약하다고 인식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감.

결국 능지론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