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담3으로 수정해놓기도 했는데

팬암은 747기의 대성공으로 인해 747 응딩이만 믿고 형님형님하다가

(1976년 747SP 투입 후 신문)

오일쇼크때 판단미스로 다른항공사들이 팔거나 소형기와 교환해버린 747기를 대량으로 매입 후 국내선에 굴리고

태평양 노선 및 북대서양 노선에 747기만 투입하고 수하물 무게 초과에 추가 비용이 없는 미친 정책을 펼쳤다가

그야말로 개좆망을 맛보며 파산 -> 분해 엔딩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