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명의 발전소 직원과 긴급 작업원들이 급성방사선증후군을 보일 정도의 높은 방사능에 노출되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베타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입었다.
- 이 사람들 중 28명은 방사능 피폭이 원인이 되어 사망하였다.
- 급성 방사선증후군 생존자 중 2006년까지 19명이 사망하였으나 사망 원인은 다양했고 방사선 피폭과는 관련 없었다.
- 급성방사선증후군 생존자의 주된 증상은 피부 손상과 방사선으로 인한 백내장이었다.
- 우유가 아이오딘-131에 오염되었으나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일반 대중이 갑상선에 많은 피폭을 받게 되었고 사고 당시 아동이나 청소년이었던 사람들 중 현재까지 갑상선암이 6000건 이상 발생하였다. 2005년까지 그 들 중 15명이 그로 인해 사망하였다.
적당량 노출되면 생각만큼 그렇게 위험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