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교양과목으로 들었던건데 갑자기 떡밥에 생각나서써보면,


 "전투 중 찍힌 사진"이 어떤건 연출이고 어떤건 리얼인이유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랑 연관이 있음.

즉 사진을 인쇄해서 대중에게 뿌릴 수 있게된 1900년 전후로 시작해서, 그 후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사진을 찍는 목적이 변했기 때문임.


 처음의 보도사진은 자국의 프로파간다를 위해 이용되었기에, 여러 조작이나 엄격히 제한된 상황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그 사진을 보도하는것 또한 검열을 받았음.

 근데 점차 사진 기술이 발전해서 훨씬 가벼워지고 순간적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반전여론, 전쟁의 참상 등을 보도하기위해 촬영이 이루어졌기때문임.


 이건 세계 1,2차대전의 사진들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시기에 찍힌 사진들의 분위기를 비교하면 엄청 명확하게 알 수 있음.

나도 근데 이 교양 재미없어서 대충들은지라 더이상 물으면 나도 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