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트리 뚫는 방식이 달라서 일반화하긴 어려울 듯


나는 한 나라 지상트리 뚫는다 치면 탑랭 타려고 뚫는거라 탑랭 주력+백업 MBT, 대공, 경전차 등 기타 지원 장비 이렇게 다 편성하는 걸 궁극적으로 목표 설정하고 뚫는단 말임


이게 첫 번째 장비 뚫을땐 좋음, 보통 주력 MBT가 해당되는데


막상 그거 뚫고 대공까지 뚫고 나면 그 나라 트리 타고자 하는 의지가 갑자기 팍삭 줄어듬


새로 이거 뚫어서 덱에 추가했을 때 덱 파워가 향상되는 정도가 장비 뚫을수록 계속 적어지다 보니 계속 방치해두게 되더라


그렇게 소련지상을 브븜하고 퉁구 뚫은 뒤 치리비삼 트리 뚫다가 방치했고


미갈도 10.7~11.0 MBT하고 아닷츠 뚫고 나니 갑자기 스트라이커 호성티비 이런거 뚫는게 너무 귀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