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복 입은 보병들이 싸우는 소설이었는데


강화복에 존나 유용한 기능이 있는데 전투당 3회 사용이 끝이고 더 늘리거나 할 수도 없는 소모품이라서 


주인공이 독백하길 “강화복 설계자는 일반 보병이 이 기능을 3회 다 쓰고 나서도 살아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다” “근데 시발 난 3회 쓰고도 살아있다고”



세부적으론 좀 다르지만 소련전차 후진속도 볼때마다 저 말 생각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