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텍스쳐를 4등분해서 각각의 구역을 다른 색으로 칠하고 나서 띄우면 이렇게 보임. 여기서 수직꼬리날개에 가로로 붙어 있는 저 작은 파란색 직사각형 부분을 찾는다고 가정하면



파란색 부분을 4등분해서 다시 띄우면 됨. 지금은 여전히 파란색이니까 다시 파란색 부분을 4등분하면



이젠 빨간색으로 나옴



이제 어느정도는 위치가 특정되었으니 그 부분을 샅샅이 뒤지다 보면 문제의 부품을 찾을 수 있게 됨. 물론 굉장히 작은 부분이면 한두번으론 해결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찾을 때까지 몇 번이고 나누고 또 나누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간 답이 나오게 될 거임


개인적으로는 편의상 4등분만 했지만 색 나누는건 그냥 편한대로 하면 됨. 매번 저러는 게 귀찮다 싶으면 그냥 아무렇게나 선 찍찍 그어서 때려맞추는 방법도 로또성이 좀 있기는 하지만 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