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화창한 하늘에서 불기둥이 솟구치듯 쏟아져내리는 맹추위의 따듯한 봄날의 날씨에서 아쎄이들이 얼어붙어 기열 해병냉동이 되어버리는 무더위의 여름의 날씨로 변 모해가는 해병력 4796 년의 눈내리던 17월의 해병 환절기!!


오늘의 미션은 헬기로 화물열차를 추적, 탈취하고 화물을 해병성채로 싹쓸이해가는 것이다.


비붕이들은 열차가 1번에서 2번까지 이동한다는 첩보를 받고 열차를 강습할 계획을 세웠다


마적단에게 열차가 강도 당한다는 것을 안 교통공사와 노조는 이를 막기 위해 병력을 보내었다


하지만 오도기합짜세비붕이들의 강력한 화력에 지원병력은 온데간데 없고 


어째선지 먹음직스러운 수육 세그릇만이 자리에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온기가 느껴지는 것을 보아하니 이곳에 남겨진지도 얼마 안되었던 것이다!


비붕이들은 기차를 멈추고 허겁지겁 수육을 옮기려 했으나 수육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 수육을 들자마자 수육이 자기자신을 공격하는 찐빠가 발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약탈한 수육을 떨어트려 자신의 시야에서 사라지자


“으아아악! 제 해병 수육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라고 외치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통곡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통곡하던 도중 손으로 눈을 비비려 눈꺼풀을 감을 때면


“따흐흐아악! 온 세상이 검게 사라졌습니다아아악!”


하며 제풀에 놀라 온갖 난장판을 피워대었다


74년의 마라톤 고민 끝에, 결국 마땅한 답을 내놓지 못한 비붕이들은 


반파된 기차를 뒤로 하고 빈손으로 기지에 복귀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미션메이커의 의도대로면 기차에 랜딩도 하고 수육도 옮겨져야 했는데 


항상 그렇듯이 해병-고지능을 가진 비붕이들과의 작전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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