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게임'이고, 게임에서 유저 친화적인건 굉장히 중요한 요소야...
드슥스마냥 시뮬도 아닌데 유저가 직접 그런 용어를 공부하기를 바라는게 과하다는 말이야.
당장 비슷하게 조기경보기(관제사)캐릭터 나오는 에이스컴뱃을 생각해봐. 거기서 콜사인 정도나 부르지 전문적인 항공용어를 얼마나 쓴다고 생각해?
대강적으로 보니까 그냥 포용할 수 있는 범위의 차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워썬더는 시뮬이 아닌 이상, 더더욱 그런부분에서 조율되기 힘든거 같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모질란 애들 덕분에 내 킬수는 더 올라가니 난 좋은듯 ㅋㅋ.
팀의 승패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고 차라리 내가 1킬이라도 더 해서 돈을 버는 가치관으로 전향함. 승리 보너스는 살짝 매 판마다 50%확률의 상자깡이 나오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