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붙들려서 갔는데 너무 힘들고 쪽팔린거임 헬스장제공 트레이닝복 2xl 제일큰거 입어도 배가 안가려져서 축 쳐진 뱃살 튀어나오고
자꾸 땡겨서 가려도 안가려지고
주변에서 다 비웃는거같아서

화장실간다 하고 문자로 못한다하고 추노함
그날의 비참함은 아마 평생못잊을듯

그날 집에와서 울면서 치킨2마리먹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