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피부암)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87% 높다는 조사가 나옴


아무래도 직업상 일반인보다 필터링 없이 태양광을 직사로 쬐는 시간이 많을테니..




요즘 미군이 해공군 및 우주군 쪽 구닌들의 암 발병률에 대한 연구를 진지하게 진행중이며

(고위도 방사능 피폭이나, 핵 및 젵연료등에 대한 발병 가능성 등등이 높으니)


예전에 진행되었던 초기 연구(일반인이든 파일럿이든 발암률 비슷함 ㅇㅇ 이라는 결과가 나왔던)와는 달리 파일럿들의 전체적인 암 발생률이 실제로 높게 나왔다고 하는 듯


파일럿뿐만 아니라 지상 및 항공 승무원의 연구도 진행되었으며, 이 경우 전체 암 발병률 자체는 일반인과 비슷하나 갑상선 암이나 뇌 및 신경계 암 발병률이 높게 나왔다고 함


다만, 모든 표본(파일럿 및 승무원)에서 폐암 발생률은 일반인들보다 낮게 나왔다고 전해짐



그래도 구닌의 경우 정기적 검진을 비교적 잘 받기에 초기 발견 확률이 높은 부분이있고(덕분에 치료율도 높다고), 아직 퇴역 군인들에 대한 조사는 부족한 상황이라는듯


*과거에도 항공기 파일럿들의 피부암 발생률이 2배가량 높았다는 대학 연구가 있었으나

이번엔 미군이 아예 전수조사마냥 전체 암 발병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중



방구석 파일럿 가붕이들은 오늘도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