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영화를 못 만듦"

흔히 얘기하는 감성팔이 영화는 만듦새나 시기나 한국에선 이미 정점을 다 찍었음

천만 영화 부산행, 해운대, 국제시장 등등 이미 착즙기 영화는 차고 넘침


그래서 관객은 슬슬 한국 영화에서 SF나 느와르 등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하는 건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극장개봉영화는 외계인같은 감정통 영화만 만들어내고 있고

차가운 계열, 감정을 절제한 작품들은 기생충을 끝으로 멸망해버림

거기다 영화관도 무슨무슨 상영제도 시행해서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영화도 못보고 영화푯값도 존나게 올려버리는데 

넷플릭스, 구글영화, 웨이브 등등 안쓰고 배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