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분뇨폭발을 경험한적이 없구나?


휴게소 화장실에서 급하게 들어갔는데


닫혀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눌렀다


근데 '꾸륵 꾸르르르ㄹㅇ..... 퐁!'


하더니 안내려감


여기서 멈춰야했는데


'아 씨발 한번 더 누르면 내려가겠지?'


라는 안1한 마인드로 한번더 눌렀다가 대ㅡㅡㅡㅡㅡ참사를 경험한적이 있는 나


폭탄은 건드리지않는다







ps. 당시 옆사로에 있던 이름모를 청년에게


여기서 물 넘치니까 옆사로까지 흘러가던데


"아이 씨바....." 들려오는거 모른척하고 튀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