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같은 팬텀들만 해도 한방에 대여섯은 폭장하고 거기에 종종 다른 기종 딸배도 동참하는데 정작 목표인 빨간 미베는 네 개따리 한정된 파이고 그나마도 오른쪽 미베 둘엔 그 본인쟝처럼 보장된 먹잇감들 관음하며 눈부라리고 입맛다시는 누가 보면 청계천에 담궈버릴 기회주의자들까지 두셋씩 돌아다님


미베 두개따리 빵빵한 폭장으로 싹 훑고 배 두드리며 비행장으로 돌아갈 생각하지만 현실은 잘해봐야 미베 하나에 그나마도 넷이 하나씩 노나먹고 나면 남는게 없는 레드오션이고


할 줄 아는게 없거나 한계를 크게 느껴 미베로 꼴아박는 거겠지만 적어도 탑방 기준으론 딸패뛰는 양반들도 그리 꿀 빨며 편히 지내지만은 못할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