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g스타 갈려고

그 당시 포항지진 난지 얼마 안됐을때임

모텔에서 자는데

모텔구조가

침대두개

발쪽으로  책상 컴퓨터 두대

친구가 구석 침대 내가  중간침대인데

좆만한 꼬마새끼가 친구발쪽 피시옆에서 쪼그리고 나 쳐다봄 마치 내가 깰걸아는것처럼

심지어 쪼그린상태로 몸은 내쪽으로 기울여서 머리카락 ㅈㄴ 긴 꼬마가 쳐다봄

왜 그 생각든지 모르겠는데 저건 악귀다 하자마자 바로 가위눌리고 몸안움직여짐

어케 풀어서 가위 풀리고 살짝 쫄아서 불키고잤는데 

일어나니까 불꺼져있음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안껐다함 

다음날은 불키고 자봤는데 불안꺼지더라

좆버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