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

1944년, USS 프린스턴(CLV-23)에 연착륙한 F6F 헬캣.

원인은 작전 중 동체 중간에 피해가 누적된 상태로 착함했고, 테일후크는 제 역할을 했지만 약해진 동체 연결부가 그대로 부러짐.

다행히도 착함 전에 문제가 생길 걸 알았는지, 동체를 받아낼 바리케이드가 전면에 전개되어 있었고, 기체는 바다로 추락하지 않고 멈출 수 있었음. 이후 조종사는 부상 없이 빠져나왔다고 함...

프라모델로 재현된 해당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