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투리아스 트루비아 공장에서 만들어서 트루비아 세리에 A라고 불림.


리프 전쟁 당시 전차를 운용해본 경험을 통해 스페인이 처음 개발한 전차로

당연히 르노 FT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음.


다만 리프 전쟁과 미국 대공황의 여파로 양산되지는 못했고

일단 스페인 전쟁 당시 공장 어딘가에 있다가 전장으로 끌려 나왔다고 전해짐.



내전을 겪으면서 새로운 전차를 또 개발하긴 했지만 역시 돈도 없고 기술도 없다.


위는 베르데하(Verdeja) 전차로 45mm 포를 장착한 버전과

75mm 자주포 버전이 현재 남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