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포클랜드 전쟁


아르헨티나의 선빵으로 분노한 영국이 함대를 이끌고 인실좆 시키려 갔을때


영국군은 포클랜드 섬에 있는 비행장의 활주로를 파괴하기 위해 한가지 작전을 고안하게 됨


Operation Black Buck




이 작전은 아브로 벌컨 폭격기를 공중급유를 통해 장거리를 비행시켜서 폭격하겠다는 내용이었음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단 한대의 아브로 벌컨을 보내려고 무수히 많은 핸들리 페이지 빅터를 같이보내서 공중급유를 한다는거임




이 미친듯한 작전을 어떻게든 아르헨티나를 조지겠다는 염원으로 실행시켰고 의외로 별 탈 없이 잘 진행되었음


결국 폭격에 성공하고 영국해군 기동함대 근처에서 작전성공 암호문 전송함


폭격은 21개의 1000파운드 폭탄들 중에서 못해도 1발은 명중할수 있도록 활주로에서 35도 정도 비스듬하게 투하해서 1개를 명중시킴


하지만 이딴 작전을 7회까지 했다는건 비밀아닌 비밀


그리고 이 작전이 아브로 벌컨의 유일한 실전 참가 경험이자 걸프전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장거리 폭격 작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