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xkcd 작가의 웹툰을 첨부했는데, 가이진이 지금 가진 심보가 딱 보여서 ㅈㄴ 빡침.


참고로 저 작가가 아마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는 

이 표현의 자유 짤로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음.


저 웹툰 내용은 영어 독해가 되면 바로 이해하겠지만, '지극히 당연하고, 고쳐야만 하는 것을 고치는 업데이트에서도 놀랍게도 불편러가 생기더라'하는 내용임. 

workflow가 정확히 그런 뜻은 아니긴 하지만, https://xkcd.com/1172/ 에서 태그를 올려서 보면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겨울에 난방을 하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당신이 아이들을 죽였어!' 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대강 비슷하리라 생각함.


가이진이 저 만화를 첨부한 이유가 뭘까?


'우리의 경제 패치와 탑젯의 폭탄런 무력화(실라 배율 하향을 통한)는 게임에 있어 당연하고도 마땅한 패치인데, 우매한 유저들이 그것을 몰라주어서 이런 사달이 생겨난 거임'이라고 가이진이 생각한다는 거임


이게 게임사가 화내는 유저들 상대로 할 생각이냐?


개씨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