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내 조사에서 조지 워싱턴에 배속된 하급 수병들이 군 생활 내내 가장 열악한 생활을 견뎌야만 했다고 밝혀짐


이는 해군 내 상층부에게서 무시되었으며, 6년간의 생활 조건으로는 출퇴근 시간이 최대 3시간에 가깝다거나 조선소에 있음에도 가족으로부터의 고립, 동료들로부터의 고립이 있었음


이 오버홀 및 급유 과정에서 9명이 자살했다고 해군 기록에 언급됨


수년간 수병들의 불만이 있었고, 22년 4월에만 3명이 자살하면서 조사가 시작됨


조사에서 첫 항해에 나선 해군 수병들의 자살률보다 조선소에서 4년을 보낸 해군 인원들의 자살률이 월등히 높았다는 것도 밝혀짐.



이 오버홀 및 급유 과정에서 신조 항모 및 잠수함과 달리 함은 군 소속으로서 승조원들이 유지보수를 맡게 됨, 워싱턴은 17년 8월 4일자로 입거되었고, 조선소 측에선 함이 미국에 모항을 둔 다른 항모와는 다르게 일본이 모항인 첫 핵 항모였기에 다른 정비체계를 갖추었다고 밝힘.


그리고 코로나19, 예산변경 및 다른 배치된 항모에 우선순위가 넘어가면서 함의 핵심 부품이 동류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일정이 지연되었음, 데이터에 따르면 워싱턴의 급유 및 오버홀 과정은 최소 34%가 지연되었고, 이는 1년 반 이상임.


워싱턴은 조선소 내에서도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지연을 겪었는데, 포드가 취역하고 한달 뒤에 입거되었기에 포드에 우선순위가 맞춰지면서 또 다시 지연을 겪었고, 코로나로 인해 조선소가 락다운 되면서도 겪음.


조사에서 해군 항공사령관은 조지 워싱턴의 오버홀이 신조 항모와 잠수함에 우선순위가 밀리며 자원이 전용된 것을 비판함.


이 자원 문제는 다음 항모인 존 C. 스테니스가 21년 3월 13일 입거되면서 한번 더 겪게 되는데. 자금과 조선소의 우선 순위가 스테니스로 넘어가면서 워싱턴의 승조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됨.




자살 대응 프로그램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 보고서에 따르면 함장이 군목에게 "위험한" 수병들에 초점을 맞춰 지휘 복원 그룹을 구성 할 것을 명령함.


각 부서장들의 절반 이상이 그룹의 결정 사항을 지지했으나 소요시간으로 인해 반대가 있었음


자살 방지 코디네이터가 규정에 따르면 그룹에 있어야만 했으나 원인 불명의 사유로 포함되지 않음


해군의 연례 훈련에서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2020년 6월 이후로 위기대응 훈련은 수병들에게 실시되지 않음


워싱턴의 전 자살 대응 코디네이터는 자살 대응 훈련이 우선 순위가 낮다고 판단되었기에 실시 되지 않았다고 보았음, 또 전반적으로 수병들은 함내 정신상담을 받길 꺼렸는데 그들의 경력에 영향이 간다고 보았기 때문이였음


22년 4월 자살한 수병은 함내 정신상담사를 믿을 수 없다고 불평했음


21년 7월 국방부 내 조직 분위기 설문에서 선원들이 정신건강을 챙기는 것에 대해 낙인, 치욕, 기죽임을 당했다고 밝힘, 일부 하급 수병들은 지휘관들이 이를 위해 휴가를 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힘.

설문 참여자중 58퍼센트는 군 의료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으며 이중 23퍼센트는 정신건강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힘


군내 자살의 대부분은 개인화기로 이루어졌으며, 군에선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안은 알리지 않음


노퍽 지역에서 조지 워싱턴으로 출퇴근 하는 선원들은 최대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해야만 했음.


그들은 아침 7시까지 집합할 수는 없었으나, 조선소에서 멀리 사는 수병들에게 있어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길은 3시간의 여정이였음


먼저, 그들은 헌팅턴-잉걸스 주차장에서 5시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야만 했고, 버스는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나 6시까지는 하차위치에 도착했음


수병들은 7시 집합 이전에 도착하기 위해 12분간 걸어야만 했고, 여성 수병들의 경우 조선소 근로자들의 음담패설을 들어야만 했음


하지만 교통상황에 따라 20분짜리 운행거리는 2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었음


헌팅턴-잉걸스 사는 조선소 내 선박들을 위해 뉴포트 뉴스에 4곳, 서퍽에 1곳, 체서피크에 1곳을 포함해 많은 주차장을 만들었고, 해군 요원들이 운행하는 셔틀버스들은 수병들을 배에 더 가까이 내려줬음


조사에선 수병들이 '세상을 보며' '그들의 삶을 자극 하기 위해' '바다에서 단련하기 위해' 해군에 입대했지 '조선소를 보거나 버스를 운전하기 위해' 해군에 입대하진 않았다고 덧붙힘


그러나 교통상황에 따라 통근 시간은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었음. 버지니아 노퍽에 모항을 두며 급유 및 오버홀 과정에 들어간 함정의 수병들은 교통상황에 따라 더 긴 통근 시간을 견뎌야만 했고, 뉴포트 뉴스에 더 가까이 이사한 수병들은 더 짧은 통근 시간을 가졌으나 노퍽 해군기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음


선원들은 주차공간에 불만을 표했고, 그들은 나눠진 주차공간으로 인해 "큰 해군"의 관심사가 통근에는 없다고 느꼈음.


함 지휘부 내에서 이는 잘 알려진 상태였고, 그들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전쟁을 벌였음, 대서양 해군 항공사령부에 이는 보고되었으나 별 조치는 없었음.


22년 4월 3명의 수병이 사망한 뒤 해군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음.


워싱턴의 승조원들은 헌팅턴 홀과 함에서의 생활에서 문제를 겪었음


헌팅턴 홀은 헌팅턴-잉걸스 측에서 운용하는 주거건물로 해군은 이곳의 운영버로 매년 436만 달러를 지출함, 각 방은 매달 2,438달러를 임대료로 요구하고 있음. 뉴포트 뉴스 지역의 30평 아파트의 임대료는 평균 월 1500달러임.


149개의 방중 15개는 뉴포트뉴스 조선소의 잠수함에 배정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항모 승조원에게 돌아감. 헌팅턴 홀에 거주하는 수병들은 최소 두명의 다른 승조원과 침실과 욕실을 공유하며, 각 수병의 개인 공간은 2.3평임


해군 표준에 의하면 병장의 해군 제공 주거공간은 두명이 개인 침실과 공용 욕실을 가지며 각자의 개인 공간은 최소 2.5평이 되어야만 함. 이병에서 상병까지는 다른 두 수병과 공유하는 욕실과 침실, 그리고 2.3평의 개인 공간을 가질 수 있어야만 함.


해군 수상 시스템 사령부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헌팅턴 홀은 "경제적으로 유용한 생활을 하기엔" 너무 오래됐다고 밝힘.


이곳을 계속 이용하는 것은 "차별의 정상화"라고 보고서는 첨언함


존 C.스테니스가 유지보수를 위해 도착했을때, 조지 워싱턴의 승조원들은 이들을 위해 헌팅턴 홀과 다른 수상 거주시설에서 내쫒겼음


병장까지의 수병들은 기초주거비를 지급받지 못하기에 그들은 공사가 진행중인 조지 워싱턴에서 생활함. 보고서에 따르면 승조원들은 재인도 후 6~9개월 내로 다시 배로 돌아가는 것이 이상적임.


이 승조원들의 경우 재인도가 계속해서 미뤄짐


마지막 승조원이 헌팅턴 홀에서 나왔을때, 재인도일은 22년 8월이였음, 22년 3월에 이것은 23년 1월로 미뤄졌는데 이는 마지막 승조원이 헌팅턴에서 나오고서 1년 반 가까이가 지난 후였음. 조지워싱턴은 25일자로 재배송되었고 이는 거진 2년 가까이 승조원들이 그곳에서 살았음을 의미함.


해군은 국방부 정책에서 제외를 요구했는데 이는 조지 워싱턴의 승조원의 주거 때문이였음도 보고서에서 밝혀짐.


오버홀 및 재급유 작업 도중 대부분의 하급 승조원들은 배에서 내려 살 방법이 별로 없음. 해군 권장 사항중 하나는 군이 수병들에게 이 옵션 제공이 가능한지를 포함해 기초주거수당의 재평가를 요구했음.


62년 이후 해상근무중인 하급 수병들을 제외하기 위해 주거/숙소 기초수당은 제한되었음, 다른 군이 병사들을 위해 주거시설을 제공할 때 해군은 정박한 함선의 일부를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이 공간은 노동계급 성인들에겐 맞지 않음.


보고서에 따르면 헌팅턴 홀과 조지 워싱턴은 거주가 가능하긴 했으나 하급 수병들에게 맞지는 않았음.



https://news.usni.org/2023/05/18/junior-sailors-on-uss-george-washington-endured-some-of-the-toughest-living-conditions-in-the-military-says-new-navy-investigation


USNI 뉴스에 올라온거 야매로 번역하고 축약한거, 사실상 관보에 가까운건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