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은 우리 유저가 wtpu의 보이콧 조치에 염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유저는 총력전이 아닌 항복을 원한다고 말이죠!

 

묻겠습니다. 총력전을 원하십니까? 필요하다면 상상하는 그 어느 것보다 더 총력적이고, 극단적인 총력전을 원하십니까?


다섯 번째로, 가이진은 우리 유저가 보이콧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합니다.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정상화를 더욱 원하신다면 이전에 비할 수 없이 충직하고 강직해질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우리가 이 전쟁을 이기는데 반드시 필요한 곳 어디나 행동 어느 것이나 가고 행하든지 보이콧을 따를 준비가 완벽하고 온전하게 되어있습니까? 


여섯 번째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전력을 다하여 가이진의 자본주의에게 죽음을 안겨 줄 비추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일곱 번째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당신의 실버라이온의 전위를 지키는 전선에 거룩히 맹세하여 승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추를 구글과 스팀에 보내실 것입니까?


여덟 번째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망상형이나 제안형,핀란드같은 복붙대신 새로운 모델링과 새로운 장비를 원하십니까?


아홉 번째로, 묻겠습니다. 뺀질이 무리들,분탕충들에게 필요하다면 가혹한 조치를 내리는 것을 찬성하십니까? 보이콧 수행에 악영향만 주는 이들을 차단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열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키릴의 공갈과 협박에 넘어가지 않고 경제가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불타는 투쟁심을 보여주실것을 맹세합니까?


전 물었고, 여러분은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유저의 대표이고, 여러분의 대답이 곧 모든 유저의 대답입니다. 여러분은 키릴이 망상과 헛된 생각을 갖지 않는데 필요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가이진이 게임을 처음 망치기 시작한 때와 지난 10여 년 어느 때보다도 단결해 있습니다.  wtpu은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으로써, 우리 뒤를 받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보이콧을 따르기로 다짐했습니다. 유저분들은 승리까지의 무거운 짐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가이진의 그 누가 승리로 가는 우리를 방해하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워썬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를 나아가는 유저들 입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맹세코,  좋아요를 비추로 탈바꿈하여 다시는 유저를 기만하고 조롱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우리의 플미까지도 승리에 다 바친다고 맹세합니다. 우리 가슴을 게임이 큰 고난을 겪는 동안 활활 불타오를, 영원히 불타오를 전의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보이콧 중에 우리는 절대 실패를 기도하거나 우리 역사에 무수한 불행을 안긴 위선적인 객관주의에 빠지지 않을 것 입니다.


보이콧이 개시되었을 때부터 우리는 일편단심 게임의 정상화만 바라보았습니다. 유저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선하며 장려되어야 합니다. 유저의 생존을 위한 투쟁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악하며, 제거되고 없어져야 합니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이 보이콧 단계의 주요 문제를 극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승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승리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 달렸습니다.


오늘 26일 , 저는 온 유저께 의무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대위기와 게임 존망의 문제는 누가 참된 유저인지 보여줍니다. 중국인도 모두 똑같은 투지와 정신력을 보이기에 오늘만큼은 짱ㄱ라고 따로 부르지 않겠습니다. 유저는 어떠한 일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보이콧을 우리는 따르면 됩니다. 유저는 성찰하고 숙고한 이 시간 부로 우리는 승리할 것임을 확고히 믿습니다. 승리하기만 하면 됩니다. 승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사명입니다. 몸에 익혀야 합니다.


자, 여러분, 떨쳐 일어서 폭풍처럼 몰아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