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보다는 라이트하면서 에컴/프윙보다는 헤비한, 그 둘의 중간 지점을 절묘하게 캐치했다는 점 같음. 여기에 인스트럭터 덕분에 키보드랑 마우스만으로도 간단하게 조종할수 있다는 점이 결합되어서 시스템만 놓고 보면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 됨

문제는 그런 만큼 대체제가 존재하지 않아서 운영이 꼽더라도 선택지는 계속 참고 하거나, 썬더에서 누리던 것들 몇몇을 포기하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는 게 전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