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탑건2 개봉 좀 전인가 그즘에 헤어질 결심 개봉했는데 극장가에선 이거 5백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 영화다 라고 생각한 반면에 소비자들한테는 티켓값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좀만 기다리면 OTT에 풀리는데 굳이 극장까지 가야 할 매력을 못느꼈고

결국 흥행성적 2백만 기록하니까 극장가에서 한국영화계는 끝났다고 생각했다던데


알빠노? 티켓값이나 내려라이기 둘이서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때리면 진짜 부랄친구들끼리 돈 아끼는 코스로 돌아도 5~6만원부터 시작인데 우한폐렴이라 사람 안온다고 티켓값 올릴땐 좋았지?

극장가서 영화 서너편 볼돈이면 넷플 1년인데 이젠 누가 미쳤다고 극장가서 영화보노ㅋㅋ 탑건 매버릭같이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수 있는 영화 아니면 이제 가지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