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모 설계 문제로 대공포를 달아도 완전 고사로는 못 쏨 약간 매립식이라 고각 제한이 좀 있었음 그리고 40밀 자체가 함선에 달리기엔 너무 늦게 등장했음 44년인가 45년일텐데 그땐 이미 일본의 생산량이 미군의 폭격과 자제부족으로 바닥을 칠 정도였고 더군다나 대부분의 함선 역시 개장을 받을 정도로 널널한 상황은 아니었음 항모 대부분은 이미 용궁가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리고 아마 생산했다면 함선에 놓을 게 아니라 폭격기 격추를 위해 영토 방공 위주로 깔았을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