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취미가 여행이라 돌아다니기 좋아한다. 여행 中 김제의 순대국밥집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부로 갑자기 미친듯이 워썬더가 하고 싶어진다... 심지어 여행 나올 때 좆같은 게임이라고 쌍욕하면서 집 컴터 워썬더 설치 제거하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거칠고 묵직한 전차의 엔진음이 머릿속에 계속 떠오른다...

여행 왔으면 여행지 구경에나 집중할 일이지 게임이 생각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