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함대는 전쟁 초반부에는 발트해에서 피난민이랑 퇴각하는 소련군 수송하고, 추축국 상대로 지연전도 수행했음

이때 소련군 함선들이 추축국 뇌격기, 공격기 상대로 전과 상당히 올리기도 했었고

레닌그라드에서 요새 노릇한건 알테니 패스


흑해함대의 경우 대형함들은 낙지 상대로 대공엄호, 지상사격 등 워낙에 격렬하게 싸운터라 파리쥐스카야 코뮤나는 아예 강선까지 전부 새로 파야 할 정도였고

중소형 함선들도 랜드리스 선단 수송 등등  우크라이나에서 추축국 세력이 완전히 일소될 때까지 열일 함


북해함대 또한 랜드리스 선단 엄호로 열일 했고

그 외 강안함대-볼가강, 라도가 호수 등등-에서도 격렬한 전투가 이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