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A와 국방부, 1년간의 UAP(미확인변칙현상) 분석 브리핑

한줄요약: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반투명한 금속질 구체 안의 검은 입방체'가 발견되고 있다



-보통 작은 구체, 그것도 반투명 구체 안에 검은 정육면체가 들어있는 식의 기묘한 형상



- 공력제어면이 전혀 없고 반작용 추진 분사도 확인되지 않음, 비행 원리 불명



- 공중 정지부터 초음속 비행까지 광범위한 기동 영역(flight envelope)



- 유인 비행기와 접근 도중 갑자기 소실되는 현상이 다회 관측



-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기록을 기반으로 가속성능을 g로 환산할 시 최소 세 자릿수 이상, 추정 네 자릿수



- 주로 언급되는 미 해군의 기록 이외에도 타국 군과 민항기 파일럿들도 유사한 사례를 보고



-미 정부는 해당 위협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운영 (구 AATIP, 현 UAPT)



- 그와 별개로 국방부(와 NASA)도 작년 이를 위한 연구 기관을 발족 (ARRO)



이번에는 그전과는 다르게 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