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pAdwyWWo4k



진짜 초급간부 개선 해야됨… 


특히, 해군의 경우 업무가 유사한 ‘해양경찰’에 비해 초과 근무수당 측면에서 사실상 차별을 받고 있었다. 해양경찰은 ‘현업공무원’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 초과 근무시간만큼 전액을 수당을 받는다. 하지만, 해군은 ‘비현업공무원’이기 때문에 만약 1개월에 100시간 근무하더라도 67시간만 수당으로 받고 나머지 시간은 받지 못하고 있다.  ‘비현업공무원’의 경우 초과 근무수당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열악한 처우문제 때문에 최근 6년 동안 해군 초급간부 700여 명이 군복을 벗고 해양경찰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심각한 숙련 인력 부족상황으로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함정 운영에 지장이 우려될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짜 해군은 어쩌려고 그러나? 함선뽑는 것도 다 좋은데 함선만 뽑을 생각 말고 방안좀 마련해야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