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촌형이 참가하는 뭔 파티에 나랑 동생도 얼떨결에 참여해서 노래부르게되다가 갑자기 장면전환 되더니 느그나라 시내에서 이스라엘군이 행군하는거임


그리고 난 어느새 이스라엘 군인이 되어 어떤 분대에서 대열맞추고 행군하고있었음
사촌형도 있었는데 분대장이더라


행군하다가 대열 흐뜨려지는 찐빠를 일으켜서 뭔 지휘관한테 단체기합


그 지휘관놈이 정신교육한다고 뭔 가게에서 김정은이 어쩌고저쩌고하더니 "군인은 어디에서든 잘 수 있어야한다. 절벽에서 걸터앉은 채로도 말이지." ㅇㅈㄹ


그러니까 갑자기 왠 돼공놈이랑 함께 절벽에 걸터앉게되었는데 지휘관이 돼공이랑 나를 갑자기 발로 차기 시작함


그 돼공은 어디로 사출당했고 나는 순간 잠 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