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편: https://arca.live/b/gaijin/79156060
공중편(염가형): https://arca.live/b/gaijin/79688097
공중편(정규편): https://arca.live/b/gaijin/80948713
지상편(정규편): https://arca.live/b/gaijin/79874338
지상편(탑티어): https://arca.live/b/gaijin/79682626
헬기편: https://arca.live/b/gaijin/81507695
반갑다. 이 글을 쓰는 놈은 자랑은 아니다만 남아공과 폴더 장비를 제외하곤 영국의 육해공 모든 라인을 다 뚫은 놈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미독소와 같은 다른 국가를 안뚫어본건 아니니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도록 약속하지
우선 공중부터, 구매해야할 장비는 간단하다
F-4J(UK)
축하한다. F-4J(UK)는 가챈에서 현시점 F-4S를 제외하고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7랭크 골드 제트 전투기이다(진짜임)
11.3을 기준으로 결코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졌다고 보장할 수 있지. 이놈은 스카이플래쉬(DF)라는 롱보우 4발과 사와G라는 롱소드 4발로 무장했으며, PD레이더까지 달고있기 때문이다.
한때 탑젵을 주름잡았던 마상창 미사일은 지금 11.3을 기준으로도 전방 5km에서 발사하면 얼추 맞는 정확도를 자랑한다. 비록 스패F의 떡상과 항력패치로 일해 빛바랜 무기가 되었지만, 11.3을 기준으로 슥플 4발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기억해둬야할 것이다.
(여담으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스패F는 출시 초기에는 좆병신이라 E2가 더 낫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패치 후 좋아져 우리가 흔히 아는 톰캣의 위상을 전달해준 바 있다. 그래서 본문에서 스패F의 떡상이라는 문구가 들어가는 것이다. 다만 지금은 항력패치와 27ER의 출시로..)
또한, 사이드와인더G 역시 넉넉한 리치를 자랑하여, 적당히 3~3.5km에서 쏜다면 적군을 암살시켜버릴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M61이라는 이름의 레이피어 또한 근접전 상황에 있는 아군을 지원할 때, 히트 앤드 런을 통해 화력투사를 해주면 적기를 손쉽게 짜를 수 있다.
하지만 명심하자. 이놈은 WVR에 특화된 놈이 아니라는 것을!
히트 앤드 런으로만 풀어가도 밥 값을 하는 놈을 데리고 굳이 도그파이팅을 시킬 이유는 없음을 알린다.
정규까지 어느정도 뚫었다면
토네이도 F.3(암람, 아스람)
토네이도 GR.4(브림스톤)
해리어 GR.9
타이푼 FGR.4
라이트닝II FGR.1
그냥 다 뚫는걸 추천한다. 미리 말하지만 저것들 다 아예 다른 트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섯 줄의 트리가 모두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는 소리다.
참고로 쓸만한 정규 젵기들은 의외로 적지 않지만, 따로 추천하지 않겠다. 어짜피 탑젵 보고 트리뚫는거 다 안다.
마지막으로, 현시점으로 제군들은 결국 토네이도 F.3으로 갈 것이야. 특유의 기체성능에 불만을 표하는 자들이 많을테야. 하지만 나는 보장한다!
토네이도 F.3은 비알값을 한다고 말이지. 아무리 기체성능이 안좋다고 해도, 11.3에서 그 무장에 그 레이더면 우회 돌아서 힛앤런만 해도 떡을 치고 남아돈다.
또한, 가이진이 앞으로 영연방 항공기들을 트리에 내는 것 또한 고려중이라고 밝혔기에, 어느정도 트리의 미래가 보장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리는 바이다.
다들 다가올 할인기간 잘 보내고, 원하는 패키지 장비를 선택하여 재미있게 운용하길 바란다. 이상이다!
여담으로..
G-LYNX
AH-2 루이발크
쥐링스와 루이발크를 고름에 있어 특별한 고민은 필요없다. 챌DS나 영국 정규트리 장비들과 연계하여 영국 10.0~10.3 지상덱을 짤 것이라면 쥐링스를, 당장 탑탱에 가용 가능한 헬기를 원한다면 루이발크다.
다만 영국헬기 뚫기가 어려운거도 아니고, 헬파 버프먹은데다 쥐링스도 탑헬기 역할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그냥 레이더 없는 아파치니까.
또한 영파치 성능이 워낙에 기합이라 나로서는 쥐링스 쪽을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게 아까 말한 가장 좋은 평가의 근거다. 내가 올린 투표 아니니 알아서 찾아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