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트-데사우 후(侯) 레오폴트 1세


보통 늙은 데사우인(der Alte Dessauer)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프로이센에서의 왕 프리드리히 1세와 친구로 유명한 사람이기도 함.


나이 들어서 프로이센 군에 와서 군인왕 프리드리히하고 짝짝꿍 잘 맞았는데

1. 제식훈련 개념을 도입

2. 구스스텝을 제식에 도입

3. 소캣식 총검을 프로이센 군에 도입

4. 행군 중 발을 맞추기 위한 군악 도입

을 해서 프로이센군 정예화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이고


훗날 프리드리히 대왕이 유럽 무대에 올라온 다음 다들 프로이센식 제식을 도입,

군대에서 모두를 힘들게 하는 제식이 전 유럽에 퍼지게 됨.


ㅆㄸㅇㅇㄱ: 솔직히 저렙에게 탑젯 튜토리얼 있어야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