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맵의 마커와 포연을 보고, 위치를 특정하고 수풀 뒤에 있는데 쏴잡음.



근거리의 엔진음이 들리거나, 주포 발사나 예광탄, 정찰 등으로 
수풀 너머의 적의 존재를 인지하였으나
막상 은폐물로 인해 보이지 않아 차종이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도박성으로 그냥 주변을 쏴볼 순 있지만
탄을 낭비하거나 장전시간 동안 역으로 반격타 맞고 싶지 않아서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도박성에서 반도박성으로 정확성이 많이 올라감






방법
1. 의심가는 ~ 적이 있는 게 확실한 수풀 일대를 특정한다
2. 망원경 시점으로 옮긴다
3. 망원경 시점에서 클릭후 드래그 하여, 수풀 일대를 훑는다.
4. 훑는 와중 시점이 튄다.
5. 튀고/ /튀고, 이렇게 2번 튀게 될 텐데, 그 사이 어딘가를 목표로 

거리 감안해서 적당히 상탄나게 오조준 하고 쏜다


원리



망원경 시점으로 클릭-드래그 하면 큰 원(시점) 작은원(포수 조준점)이 따라오는데

사선에 걸리는 물체간의 거리가 달라지면 두 조준점이 튀게 됨.

처음 튀는 건, 거리가 다른 무언가가 사선에 걸렸다는 뜻

두번째 튀는 건, 거리가 다른 무언가가 사선에서 벗어났다는 뜻이므로
튀는 두 시점 중간에 혼자 거리가 다른 어떤 물체가 있다는 뜻이다.
(건물/바위일 수도, 차량이나 잔해일 수도 있음)




뭐가 없으면 이렇게 튀지 않음.




모두 애매한 상황일때 조금이라도 정확성을 높여서 블라인드 샷을 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