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헤딘한태 둘러쌓인 프라이스랑 소프,


죽음의 문턱에서 갑자기 기습고백


"값대위님!!! 사실 존나사랑했습니다!!! 제가 값대위님 뒤를 따라다닌 이유는 대위님 엉덩이가 존나 탐스러워서 그런거였어요!!!!"


"나도 자네를 흠모하고있었다네 비누상사!!!!!"


하면서 기습전우애 타임, 성기난사와 총기난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특수전술을 선보이는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