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oUJqr5hNcA





흥미로워서 퍼왔음ㅋㅋ

너네도 이미 무슨 되도않고 말도 안되는 군사 기밀 유출 사건 한둘이 아닌거 알거야

그 대부분의 범인은 현역 혹은 예비역 출신 실제 군인들 or 그 관계자인것도 알지??

아무래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규모의 전세계 현역&예비역 출신이 워썬더를 즐기는 것 같음

당장 이 영상의 주인공인 레오파르트 2 포수도 말하길 대대 단위로 클랜 만들어서 같이 하는 사람들 꽤 있다고 함


주인공이 말하는 워썬더와 현실의 주요 차이점은

실제로 전장의 크기는 적을 발견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 전장이 정해져 있지 않음

전장에서는 대전차 지뢰와 시가지 혹은 참호에 은엄폐한 대전차 미사일이 매우 위협적인 것

워썬더의 시야는 매우 직관적이라 전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서

실제 승무원 3명(포수 전차장 장전수)이 각 시야 정보 공유간 딜레이가 없다는 점

그리고 포신이 부딪히는게 구현 안된것 << 이거 구현하는 순간 이미 게임 아닐듯

유럽은 특히 숲이 많아서 이 부분에 있어 전차 승무원이 제일 난관에 부딪힌다고 함

역사가가 말하길 4호전차 똥포 탑재형이 스탈린 그라드 시가전에서 효과적인 이유중 하나가

소추여서 그랬다고 말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보병 전투차의 포신이 그렇게 길지 않은 이유도

잦은 시가전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인건가? 싶기도 함


독일의 전차 제대 편성도 알 수 있어서 재밌었는데

독일은 1개소대가 4대 전차(러시아는 3대 1소대래)고 두개 분대로 나눠서 << 한국도 이럼?

두대는 경계 감시 및 엄호, 두대는 이동 이렇게 각자 포지션을 나눠서 행동한다고 함 << 이거 항공기도 그렇지 않음???

이 방법은 게임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함

자기네들 현역끼리 주작편대 할때 이렇게 서로 엄호하면서 이동한다는데

이러면 들키거나 가다가 의문사할 일이 줄어든다고 함 << 너무 튀어나가다 뒤지지 말라는거 강조하는듯


주인공은 주로 자기가 탔던 전차가 있는 독장... 독일을 타고

자기가 NATO 훈련때 봐왔던 에이브람스 등등 주로 NATO 전차들 탄다고 하네(와중에 이탈리아는 언급이 일체 없음)


인게임에서 씹게이같이 유폭 안나게끔 탄약 포탑 버슬에만 넣고 다니는건 만국 공통인듯

실제로는 대체로 HE를 더 비중있게 사용한다고 함



근데 생각해보니까

여기도 다 군필자가 절반 이상 아니냐?????

중화의 변방 약'소국' 한국에서 이정도면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하는 워썬더 유저들은 사실


절반 이상이 군인 출신인거 아님?

니네도 대부분 일단은 '군인' 출신이잖아 나도 그렇고

ㄹㅇ 사실은 워썬더 하는 정공 병신 장애인들은 전부 '현역'과 '예비역'이었던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