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 인기맵인 스탈린그라드나 튀니지가 줄어들고 희한하게 초대형맵인 시나이가 많아져서 뭔가 하고 잘 살펴보니까 

마마로 미베 부수기(약 700점) 하고 있었음. 

이게 팬텀이면 좋은게, 1소티에 평균 3개, 많으면 3개반 가능하니까 공항때리는 1소티 1400점(약 4분 30초)보다 6분~7분 2000~2200점으로  시간당 점수 앞서고, 무엇보다 롤랑이 없어서 고도 2천으로 대충 날아가다가 미베에 던지고 가는걸로도 충분함. 


물론, 하는사람이 셋만 되어도 미베 리스폰이 못 따라가서 공중에서 시간버리는 꼴이 되서 기존 맵보다 훨씬 효율 낮은 공항떄리기를 해야하지만, 혼자 혹은 둘이서만 미베 털고 있다면 미베털이 하는것도 좋음. 특히 영/미의 반대편으로 편성시켜놓는 독쪽파스타 계열 기체를 몬다면 고려해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