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상자깡 이후 늘어난
실라 빈곤층을 위해서 쓴다 (나다...)
영어로 썬더러, (한글로 "천둥신") 달성 내기의 경우 결과적으로 공중전에서 지상공격 하고 있는 셈이니까..
리얼 공중에서 땅파는 아군이 보고있으면 답답하고 욕하고 싶은 가붕이는 여기서 바로 유턴해서 나가는걸 추천한다.
(보면 열받을게 틀림없어)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공대공 실력이 부족하면서 실라부족에도 허덕이는 빈곤층이
일시적으로 좀 빠르게 얻어볼 방법 없을까 하다가 나온것이다.
혹은 매일 임무나 스페셜 임무 (배틀 태스크) 에 지상목표 파괴가 있을경우 사용해도 좋아보인다.
썰이 길었네.
1. 준비물
1) 썬더러 가 포함된 내기 , " 언스토퍼블, 썬더러(천둥신)" 2종
2) 10,000 실라
3) 750lb 연구된 F-111A (이게 제일 중요함)
※ 천둥신 이란?
1) 천둥신이 달성조건에 포함된 내기 2종
10번 달성하면 50만 실라줌, 도전중에 실패하는건 6번까지 봐줌 (널널하네) 각각 최대 랭크조건이 7,8 이라 f-111a 가능
3) F-111A
(이리 저리 테스트 해봤는데 F-111A가 현재로선 가장 적합함, 폭장량, 속도, 플레어, BR 까지 훌륭해)
무장은 750 파운드 M117 콘 폭탄 25발 + 발칸이다.
2. 방법
1) 우선 썬더러 포함 웨이저(내기) 를 발동한다, (10,000실라를 건다)
2) 그리고 준비된 F-111A로 게임에 접속 (리얼 공중) 기준이다.
3) 시작하면 부무장 선택으로 폭탄선택 (별도 폭탄투하 키가 있다면 상관없음)
4) 발칸의 지상공격 탄도컴퓨터를 킨다
5) 이륙후 지도를 확인한다, 방향을 잡는다, (아래 사진을 보자)
5-1) 1번 정석 코스
고정 포대,(야포 들) 혹은 소형특화점 (라이트 필박스) 등을 노리는 것.
목표가 고정이라 때리기 쉽지만 진행방향에서 적기들이 날라올수있음
영상으로 보자
☆ 중요한것 한가지, 고정포대의 중앙에 위치한 목표의 경우 내구성이 좋은 라이트 필박스는 750발 두발이 필요함
따라서 처음 목표에 한발, 가운데에 두발, 다시 마지막 목표에 한발 이런식으로
한개의 포대진지에 4발~5발 정도 투하해야 안전함)
지상목표 잘 털었다.
이제 공대공 하러가야지?
이번판은 운이 좋았다.
최종적으로 공중킬 까지 먹어서 무려 1등이구먼
(매번 이렇게 잘 풀리지는 않는다.)
5-2) 이동목표 타격 코스
위 5) 에서 좀더 빠르게 끝내고 싶을때 (정면에서 적기가 우수수 몰려올때)
이 경우에 이동목표가 내구성이 좋은경우 직격 안되면 못잡을수가 있음.
여튼 이와 같이 지상목표를 털고 아군 공대공 하는데도 최대한 도움이 되도력 노력해보자
그리고 최종적으로
썬더러 달성해서 50만 실라를 먹자.
내가 해봤는데 이거 하루에 한번 이상하면 너무 힘들어, 개 피곤해, 안 될때 스트레스도 받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무분별한 남용은 좋지 않은것 같다.
기타) 투하 무장의 선택
500파운드는 위력이 약해서 정확하게 맞춰야 하고
1000파운드는 F-111A 에 없으며 2000,3000은 탑재량이 부족해진다
기타2) F-111A 가 없다면?
사용기체의 경우에 내가 4일간 이리저리 연구해 봤는데
미국 F-111A 가 없다면 그 다음은 독일 F-4F (후기형) 이 가장 적합하다.
속도, 750파운드 17발의 폭장량, 부분적 공대공 (헤드온 포함) 가능에 플레어 90발
다른 팬텀들의 경우 다 뭔가하나씩 안맞는데
미국 F-4S 미 골팬텀 (BR이 높아서 위험함, 폭장량도 애매함)
F-4E (BR이 높아서 위험)
F-4C (플레어 없어서 중간에 당하기 쉬움)
독일 F-4F 초기형 (플레어 없어서...)
영국 F-4J(UK) 영 골팬텀 (BR이 높아서 위험함, 폭장량 부족)
FGR 1, 2 ( 폭장량이 부족)
일본 F-4 들 (없어서 못해봄)
F-4EJ ADTW 골팬텀 ( 해볼만 할거 같긴 한데 BR이 11.0이네....)
이스라엘 쿠르나스 (BR이 높음)
쿠르나스2000 (BR이 더높음)
여기까지 쓴다..
이걸 팁이라고 쓰냐고 욕해도 할말이 없다.
급전 필요할 때 (뭐 신규장비 사고 배치비가 없다던가,) 그럴 때에 한번 도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