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독일항공) 비즈니스 타고 유럽 갔다 왔는데 걍 개 지랄임

탑승 전 - 비행기 문제로 1시간 45분 연착, 원래 카운터가 비즈니스 우선탑승 한 줄, 그 후 일반석 탑승 두 줄인데 비행기 청소중이니까 소그룹으로 탑승하라고 다 한 줄로 몰아세움, 우선탑승 없다 이기

이륙 전 - 엔진 문제 생겼다 이기, 프랑크푸르트 공항 유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20분 정비한 후에 이륙 허가 다시 기다림

이륙 후 - 기내식을 못 챙겨왔다 이기, 코스식 식사인데 샐러드랑 에피타이저 안 줌, 원래 보르쉬/생선/비빔밥 중 선택이거나 사전주문으로 스테이크였는데 생까고 전부 비빔밥으로 나눠줌

심지어 저것도 승무원이 다 할머니라 준 것도 기억 못 하는지 남들 디저트 다 먹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준 승객도 있었음


니기미 독장연 씨발련들아 내 300만원 돌려주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