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NR (미 해군 예비군) John Charles Roach가 그려낸 당시의 상황 그림


미주리는 걸프전 캠페인 중 몇 차례의 16인치 사격을 실행했었는데 그 중 2월 25일 OHP급 Jarette와 영국 해군의 42형 구축함 글로스터, 22형 프리깃 런던과 함께 화력제공 / 작전중이던 미주리를 향해 이라크군이 2발의 중국제 실크웜을 발사한 일이 있었음, 총 두발이 날아들었고 그 중 한발은 글로스터의 Sea Dart 함대공 유도탄이 격추했고 나머지 한발은 유도에 실패한 후 바다에 떨어져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음.



https://youtu.be/yonyV6_6ur4


91년 2월 25일 0450시, 당시 작전중이던 16인치 주 함포탑의 Plotting room 내부의 영상


2:37 분경 첫번째 미사일 접근경고가 하달이 되 승조원들이 충격에 대비하기 시작하고

18:27 분경엔 화학공격에 대비해 가스마스크 착용이 실시되며

22:25 분경엔 두번째 미사일 접근경고가 하달이 되 다시 충격에 대비하기 시작함

23:37 분경엔 경보가 해체되는 장면이 나옴


그 외에 또 다른 사건이라면 이때 대함미사일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미주리와 Jarette가 채프/플레어를 사출하며 방어에 들어갔는데 그 중 Jarette의 팰렁스가 미주리의 채프를 물어 사격하는 일이 일어나서 3~4km 떨어진 미주리에 4발 정도 맞춰버린 팀샷이 있었음.


당시 보고서의 아카이브에는 이미 20mm 탄이 먼 거리를 비행한 상태여서 4발중 3발은 튕겨져 나갔고 한발만이 얉은 상부를 관통하여 내부의 손님용 침대를 관통하는 찐빠를 저질렀으나 부상자는 없었음.



당시 Jarette의 명령이력서 내용에 기재된 2월 25일의 미주리와의 근접방어무기체계 사고 (CIWS INCIDENT WITH USS MISSO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