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가볍게 즐겜하는 라이트유저나 겜 대충하는 애들은 슨칠 자체가 없을거임 ;


슨칠 얻는 이벤트는 두번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었는데 ㅇㅇ


요약하자면 첫번째 이벤트는 판당 5개도 안주는 부품을 약 300개쯤 모아서 1단계 탱크를 조립하는거였고(T-34E)


2단계는 1단계 끝나고 며칠 기다렸다가 더 빡센 조건으로 부품 모아서 비로소 슨칠을 조립시키는 거였음 ㅇㅇ;


ㄹㅇ이번에 줬던 통30 미션에 비하면 ㅈㄹ 노가다였던거임 ;;


어쨌건 하루에 수십판씩 겜 돌리면서 보름 동안 쌩 노가다를 했다는건데 ㅇㅇ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 라이트 유저들이 이 이벤트를 얼마나 완수 했겠냐?


심지어 활동률이 무조건 50%는 넘겨야 부품을 제대로 줬기때문에 잠수타고 나가는 플레이도 불가능.


부품을 마켓에서 사서 조립한다 쳐도 2,30만원은 드는데 에초에 하루에 몇판식 가볍게 즐기는 애들이 꼴랑 탱크 하나에 그만큼 현질을 할일도 더더욱 없고 말이지 ㅇㅇ;


결국 슨칠을 보유할만한 유저는 몇주동안 주구장창 워썬더만 할 수 있는 헤비유저란건데 ㅋㅋ


게임을 많이 하는만큼 실력이 평균 이상인건 당연한거고 ㅇㅇ 자연스레 그들이 모는 슨칠의 승률도 덩달아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거지 ㄹㅇ;


고로 슨칠은 사용하는 유저의 실력에 의해 거품이 낀 희대의 공갈탱이 맞으며


자연스레 본 성능에 맞도록 부랄을 조정해서 내려야 한다는게 학계의 중론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