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이라던가 이런 중요한 얘기는 한 3시간정도에 사무실 이사 얘기 하고나서부터 나옴
그 외는 뭐 흘러가듯이 잠깐 젠매에서 3d 만드는거에 관한 말하는것들
아마 철탑 언급돼서 그거 관련으로 궁금한 사람들 있을거같아서 3시간 이후 부분만 받아적음

(집세 이사 얘기하다가 인프라랑 입지조건 얘기 중)
우리 지금 젠틀매니악 이사갈 예정인데 9월달에?
날짜는 확정 안됐는데 이사가는건 확정이 돼서, 이사하는건 사내에 나왔어요
이사가는 이유가, 좀 어 입지조건을 많이 따졌지
지금 강남에 있는데, 이사가는 곳도 강남에 갈거에요

왜 강남에 가냐면, 사람 구하는것 때문에...
지금 있는 우리 멤버들이 멀리 가버리게 되면 출근 못할정도로 먼 곳이 있어서

지금 있는 입지요건에 맞춰서 갈려고

어 지금 있는게 티오를 못구해가지고
들어올 사람은 구하고 있는데 앉을 사람이 없어서 회의실 까지 책상을 놓은 상태야

지금 있는데가 3~40명 정도?인데 이정도로 회사가 빨리 커질줄 몰라가지고
태웅이가 쓴 글도 이렇게 빨리 커질줄은 몰랐다... 이렇게 쓴거였는데

오해를 살만한 글이 되었죠...

지금 이사하는거 때문에 다음 이사는 80~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큰 곳으로 가요

이번에 이사하고 안바꿀려고

채팅: 이상한 철탑같은거 만들지말고 잘 만든 게임이 나왔으면 하네요
어... 나 저거 얘기할까? 철탑?

...

아니 얘기를 해도 되긴해 왜냐면
그거지, 사실 그거에 대한거 나중에 해명하겠다 할려고 했는데
깊게는 안하고 가볍게만 얘기할게요 예고편같은 느낌으로

뭐냐면 철탑을 기획하고 만들었던 사람들은 그때 당시에 다 책임지고 옷을 벗었어요, 일단


그리고 태웅이 같은 경우도,
태웅이가 그쪽으로 지금, 사업쪽에 올인했다고 그랬잖아
개발에 손 안 대고 있어요, 규동이가 올인하고
그런 포지션을 잡은것도 그거에 영향이 좀 있어요

그 못만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이건 애초에 태웅이가 갖고있는 재능이나 탤런트가 사업 이쪽에 특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그래서 그렇게 된거긴 한데, 그것(철탑)도 약간은 영향이 있어요

그것(철탑)때문에 개발에서 뺐다 이런건 절대 절대 아닌데,
어쨋든 밖에서 봤을때, 걱정할 수 있잖아
그런게 태웅이 이름으로 나갔기 때문에,

걱정하실수가 있잖아 외부에서 봤을때

그래서 이제 그런것도 염두는 해두고 있는 것 맞아요
그리고 실제로도 여론이 그렇게 나오고 있었잖아?
철탑만든 사람이~ 이렇게

근데 뭐 철탑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말해봤자 다 변명이니까 넘어가고,

변명 백날 해봤자 소용없어, 결과물이 그거니까

그건 그건데, 어쨋든 그때 그거 만들었던 사람들은

한명도, 젠틀매니악에 합류한 사람 한명도 없구요
그거 관련된 사람들 책임지고 옷 벗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