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매일 순위권 in 3 노리고  시즌말에 In 10,  1위 안찍으면 짜증나고 +5 -45 점때문에 점수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순위 점수 보다는 누적승 쌓는 재미랑, 그냥 싸우는거 자체를 좋아하게됨


하이큐만 노리면서 점수 쪽쪽 빨아먹는것보다 판수 쌓아가면서 PVP 돌리는게 더 재미있어지고


최근에 옛날 건공 열정이 다시 타올라서 1위 찍으면서 다시 한번 꾸준하게 달려볼까하다가 8시간만에 열정이 사라짐


내가 판수 쌓으면서 싸우는게 재미있어도 싸우면서 지는 상대방은 여전히 점수나 순위 관련으로 기분 좆같아지고 예민해지고


건틀렛 익숙한 건공들은 점수를 자기 입맛대로 올리고 내리고가 가능할정도로 치트 수준으로 경험이랑 팁 잡기술을 다아는데 이 부분으로 같이 공유 해볼려고 계정렙 가리기, 상대방 전투 결과 이후 덱 가리기, 닉네임 가리기,  내 패배사진도 올리기등 비하목적없이 최대한 설명과 건틀렛 부분만 포커싱했는 영상 부분에서도 댓글을 본후 상대방 입장에서는 패배하고 박제하고 기분 나쁘다 느낌으로도 받을 수 있다는게  내가 조심하는게 맞구나 싶었음


솔직히 지금 기준으로도 건틀렛  하루도 필요없고 바닥부터 시작해도 몇시간만 돌려도 1위 찍고 10위안에 등반 가능한 건공들 존재하고,  그 어떤 메타가 와도 다른 덱이나 특정 클래스나 사원없이도 게임을 이기는게 가능한데 그 부분으로 경험으로 공유해보자해던 의도였지 내가 니 이겼다 병신아 수준으로 글 쓴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다시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결국은 승패가 연관되고 점수나 순위권이 들어가는순간 어쩔수 없는듯


지금에는 덱을 카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저 특정인만 조지겠다 싶은 저격덱한테 지는거 말고는 크게 화난적은없는데 건틀렛이라는게 평소에는 문제없어도 사람을 예민하게 하는게 맞는것같음


1) 닉네임, 계정렙, 상대방 승패 후 덱, 건틀렛 공략 설명 영상 부분으로 최근에 올리다가 상대방이 패배 부분에서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전에 있던 기록들 포함 전부다 삭제했음


2) 건틀렛 잡기술, 메타 파악등 순전히 건틀렛 설명 부분에만 포커싱했던 의도였지만 내 의도가 어떻든간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좋은 기분이 아니었던 부분에 정식으로 다시 사과함


3) 앞으로는 건틀렛 부분에서는 영상 및 이런 부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화를 방지하고자 안할 예정임.


4) 퇴근후 시간잡고 그냥 점수다 뿌려버릴 예정



외국에서 렉 딜레이 튕김 시간차이 겜하기 힘든 상황에서 건 돌리는게 여전히 재미있어서 했는데 그냥 소소하게 밸런스 욕좀 하다가 즐기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