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까고말해서 니가와 강한거 맞고 최피제 패치이후 함선에 대한 피해가 줄어들어서 더 안정적으로 수비적인 플레이가 좋아진것도 맞음


근데 핵심을 짚고 넘어가자면 일단 테러덱의 정의가


시즈 사원을 기반으로 적의 함선에서 어그로를 끌고 후열에서 딜러들이 추가적인 화력지원으로 함선을 파괴하는게 테러덱임.


1) 라인전을 무시한다


2) 시즈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 타워 유닛에 쉽게 막힌다


이게 맞는거였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치 명 회 스탯 조정 패치


강력한 신규 사원 너프전 골리앗, 재무장 엘리자베스, 카나데, 스피라 점프 (돌격), 강소영, 각성 유미나 등으로 게임 시작부터 5초만에 함선이 터져버리고 함선피 1칸만 까져도 그대로 패배일정도로 극단적인 강간덱까지 변한것도 맞음.


이 부분은 솔직히 러시다! 테러가  니가와를 죽인다! 그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게임 시작부터 5초만에 운없으면 뭘 내고 뭘 막고 뭘 하기도전에 극단적으로 게임이 끝나버리니 이 부분은 진짜 패치하고 잘못된게 맞은거임.


근데 언제나 말하지만 카사에서 패치하거나 버그 오류등으로 보상안이 나올때 누군가에게는 이득인데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손해 일수도있음.  밀리아 오류도 당연했고 다른 부분에서도 나는 언제나 손해 받는 입장이어서 기분 개 좆같은걸 언제나 잘암


당연히 강간덱 관련으로 최피제를 패치한건 잘한게 맞고 하지만 동시에 그 덱을 사용하기에 투자한 재화나 연구 부분에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등 속상해서 화나는것도 틀린게 아니라는거임


정리해보면 


1) 지금은 테러 가 아니라 그냥 함선을 강간해버리고 싸고 튀어버리는 수준으로 니가와를 죽인다 이걸 죽인다 정의의 히어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이런 방식의 플레이가 게임의 승패를 뭘 하기도 내기도전에 5초만에 끝내는건 잘못되서 패치한게 맞음. 


2) 근데 그 덱을 연구하고 발견하고 투자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속상하고 화날만한것도 이해가 간다는거임.  카사의 보상안 패치 부분에서는 언제나 누군가에게는 이득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손해였음.


3) 최대피해제한이 니가와에 더 유리해진것도 맞음. 함선에 들어가는 딜이 줄어듬으로서 더 안정적으로 함선을 내주고 적을 죽이기 쉬워진건데  가뜩이나 라파엘라 (탱)  타오린 (딜) 이거 2개만으로도 이길정도로 니가와가 존나 강해져서 너도 나도 좆가와 싫어! 니가와 하지마 ! 이러지만 너도 나도 니가와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최대피해제한 까지 생기니 적 슈발리에부터 한방 한방 묵직한 딜러들 함선으로 대주고 짤라먹는식으로 니가와가 더 좋아진것도 인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