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거의 깬 판 날라갔을 때 나도 모르게 주먹을 들어 12만원짜리 키보드를 내려칠 뻔 했지만 바로 이성을 되찾고 허벅지를 내려치고 차분히 게임을 껐다..


격전은.. 다음 기회에.. 더 템 세팅이 잘 되면 하자고


건틀렛에서 빡쳐서 격전을 하자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마조히스트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면서 원신을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