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 있나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기면 동시에 나와 비교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훅훅 떨어진다.

솔직히 아무도 안좋아하고 내 인생 살때가 제일 평화롭고 좋은 거 같아.


내가 통스여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내가 덩치크고 남성미 강할수록 멋있게 보는 편인데 

그에 비해서 나는 키 골격 다 작고 고추도 엄청 작음 ㅜ 이쁘장한 느낌은 아니고 좀 애같은? 어린 느낌이긴 하거든 

내가 남성성이 많이 떨어지는편이기는 해. 다른 일반 친구들에 비해서도

근데 오히려 성격은 끼 없고 그런편


내가 kbc여서 나도 덩치 크고 좋아하는 사람도 덩치 크면 좀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나는 골격이 너무 작고 키도 작고 하니까 운동해도 한계가 명확히 보여서 조끔 더 우울해지고 함..ㅋㅋ(조루도 있다이)

흑흑 나도 덩치크고 남성미 넘쳤으면,,,

지금 몸은 가능성도 없는 몸이야.. 키.. 고추.. 골격..........

힝! 다시 태어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