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대사 말하지 뭐

없음 원신이 ㅈㄴ특이한거임 행자보셈 지금 걍 페이몬의 꼭두각시임

주인공이 주도해서 진행하는거고 이제 그런 마스코트캐릭은 거드는수준이 대다수임

원신이 좀 이상한거

페이몬 같은 건 있어도 주인공이 말을 안 하는 건 적었던 듯

지금까지 해본 더빙있는 겜중엔 루미네가 젤 말 없더라

미호요가 흥하기 전엔 한국어 풀 더1빙 자체가 희귀했음 걍 일본어더빙이 국룰이였던시절

페이몬이 딱 젤다 시오 나비나 스소 파이같은 포지션인데 여기도 나비 파이만 말 존나하고 링크는 한마디도 안해

보통 틀딱겜 중에는 '마스코트'캐릭터라고 옆에서 존나 떠드는 새끼들 하나씩 있었음
그랑블루도 그런 애 하나 있지 않나

드퀘같은 겜은 주인공 대사 없이 주변 애들이 대사쳐주는게 국룰

주인공을 그냥 캐릭터로 다루는 겜들은 그런캐릭 없이 지가 떠드는데
플레이어의 아바타처럼 취급하는 겜들은 대부분 선택지외엔 말을 잘 안하는 과묵컨셉이라
페이몬처럼 옆에서 떠드는 캐릭터 하나씩은 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