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 대한 사랑이 아닐듯함 


신의사랑이란 인간을 무조건조로 인도하고 사랑해야한다는 신적인 사명과 관련되있음. 즉 에로스적 사랑보단 아가페적 사랑에 가까움


 신의 사랑이란 현 일곱신시스템의 구성요소중 하나라고도 볼수있을듯





원래 사명없던 에게리아는 




파네스의 조각을받은후에 신적인 사명을 부여받고 생명을 사랑할 의무를 부여받았다고도함 




오로바시가 살려고 도망쳤는데 결국 연하궁에 목숨걸어버리는것도 비슷할듯 






따라서 얼음신이 마신의 신성한 사명을 버리겠다라는말이 아닐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