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친다고 2돌 2재 해놓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혼자 낄낄거린적도 있고

사막맵 탐사할 때는 하루종일 사이노 데리고 다녔었고

궁 켜고 타이밍 맞춰서 e쓰는 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서 얘 데리고 몇날며칠 도금비경 돌면서 이게 변신딜러지 크으 시발 하기도 했고

이벤트 나올때마다 진지하게 개드립치고 타이나리가 옆에서 꼽주는게 ㄹㅇ 찐친 보는거같아서 좋았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사람이 이렇게 되냐 믿기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