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라

단순히 레진쏟고 투자하고 많이쓰는거말고말임

나도 제일쓰면서 투자했고 재밌던건 다이루크랑 레이저인데


유라가 근본주머니 빵ㅋㅋ해서좋은것도있기는한데

원신맨처음했을때 소랑 카즈하도 구분못했던

응애뉴비시절에 원석어디쓸지도모르는데

상시는 절대하지말라는거듣고

픽업화면갔는데 뭔지도모르고

뽑아본게유라였음 뭐하는앤지도모르고

 뭐 원소반응은 당연히 머리에안들어오고

리월안가고 먼저간 드래곤스파인도 행자 명함 베넷 유라 피슬

이렇게뚫었음 진짜 헬난이도였는데

제일 재밌었던 기억임 리얼순수낭만헤딩모험이었지

그러다 너무써서 잠시 딴것도해보다

탐험좋은캐릭으로만 퀘스트밀고 상자찾기바쁜날 발견함

매너리즘도오고 일퀘만하거나 그것도안했는데

오랜만에 써보고느꼈음 내 앰신최애는

자의든우연이든 유라구나

예열답답하고 돌파전엔 e홀드쿨도 뒤지게길고

궁터트리려고 도망가는적 부랴부랴쫓아가고

스레기같은 답답함이지만 

마음한구석엔 보기만해도 행복함이있다

미친소리같지만 이계정 이캐릭에 정이들어버림

제일힘들었던 뉴비시절부터 드래곤스파인까지

하면서 추억이생겨버림 참 신기하다

데이터쪼가리일뿐인데도 이런감정이드는게


처음으로 송뢰뽑으려고 트럭2개박고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