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보면 과하게 서로 칭찬하고 사이좋게 지내는데 


뭔가 여초식 부둥부둥 문화 느낌임 


원신 스토리 문제 하나만 꼽으라 하면 그냥 심각한 갈등이 없어서 이야기가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승결로 끝나는 느낌임 



이벤트 스토리에서 캐릭들 나오는거보면 높낮이가 없이 평탄하고 모두가 친구고 모두가 서로를 좋아함 


원신에서 가장 극과 극인 애들 붙여놔도 싸울일이 없으니 이야기에 긴장감이 전무함 


3류 악역들의 동기는 유치하고 행동도 유치함 


보물 사냥단 애들은 꿈과 이름은 거창한데 하는건 좀도둑들이고 범죄의 규모와 수준도 너무 유치함


우인단은 바보들로 나온게 너무 잦아서 위엄도 점점 사라지고 있고 


그나마 분위기 잡는 심연도 데인슬레이프 없을땐 병신 털뭉치들임 

    


선 넘고 일 저질러야할 메인 빌런들은 지들이 알아서 수위조절하고 있고


아동 뮤지컬중에서도 수준이 아주 떨어지는 유치원에서 직접 각본 짜고 하는 재롱잔치 느낌임 


병신 새끼들이 스토리 써내는거같음 대갈빡 쪼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