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에서 세차하니까 왠 30대쯤 되어보이는 병신이

차 전면에 물을 왜 뿌리냐고 엔진룸에 물 다 들어가서 차 병신된다고 하길래 이건 뭔 병신이지하고 무시하고 있으니까 이런 애들이 2찍으니 세상이 이 꼬라지니 자기 어릴때는 뭐시기뭐시기 씨부리길래


"아저씨 죄송하지만 물튀니까 자리 좀 비켜주시겠어요?"하니까

"생각해서 신경써줬더니 말하는 꼬라지봐라."하고 지랄지랄하고는 다음에 또 보자하고 가더라


여기가 저렴해서 이 새끼 하나때문에 다른 곳 가긴 좀 그렇고 적당히 쫓아내고 싶은데

존나 빡통이라서 어지간한 욕은 못 알아들어서 노뎀일거같고 진짜 들으면 게거품물고 쓰러질 말 없을까?